배우 한지민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지민은 사랑스런 요정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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