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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알고 보니 영재소녀 “개미의 페로몬이...”

2017.03.24 오후 10:53

구구단 김세정이 정글의 영재소녀로 거듭났다.



김세정은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폐허리조트 생존에 도전했다.



개미의 이동을 보며 김세정은 “페로몬을 뿌리면서 가는 거다. 페로몬을 맡으면서 뒤따라가는데 그게 없으면 향기를 찾지 못해 쫓을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곽시양이 “어떻게 알았나?”라고 감탄해 물으면 김세정은 “중학교 교과서에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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