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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Lab] 틸다 스윈튼 '넘버원 존재감, 기품 넘치는 미모'

2017.06.13 오후 09:08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 내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틸다 스윈튼은 독특한 무늬의 블랙 드레스로 미모를 뽐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안서현,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하는 '옥자'는 돌연변이 교배로 탄생한 슈퍼돼지 옥자와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이며 오는 29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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