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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건 "美서 시구…패대기 시구 할까봐 두려웠다"

2017.08.14 오후 07:17

장동건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14일) 오후 방송한 KBS 쿨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장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건은 "지금은 'VIP라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미국에 시구를 하러 다녀왔다. 뉴욕 메츠 팀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우연치 않게 LA다져스와 맞붙었다. 류현진 선수의 활약이 빛난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야구를 해서 긴장했다. 패대기 시구를 할까봐 두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 쿨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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