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농구로 서장훈을 꺾었다.
15일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안정환과 서장훈은 농구 게임으로 맞붙었다.
앞서 서장훈이 농구게임 기록을 세우며 국보급 센터의 슛 솜씨를 뽐낸 가운데 이번엔 안정환이 나섰다.
그런데 안정환이 반전의 슛 솜씨를 뽐내며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용만은 “축구선수가 농구선수를 이기겠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결과는 안정환의 승리. 안정환이 신기록을 갱신하며 승리했다. 이에 서장훈은 허탈한 듯 웃음 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