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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임신 사실, 초기라 조심스러워" [공식입장]

2017.08.23 오전 11:54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박수진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태다"라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6년 10월 아들을 얻었고, 출산한 지 1년도 안 돼 둘째 소식을 알리게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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