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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비밀’ 송창의, 눈물로 강세정 떠났다

2017.10.12 오후 08:00

송창의가 결국 강세정을 두고 떠났다.



12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눈물로 서라(강세정)를 두고 돌아서는 지섭(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섭이 가짜 재벌로의 삶을 결심한 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는 서라와 아이는 밝게 지섭을 배웅했다. 아내와 딸을 두고 돌아서는 지섭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한편 결행 일에 앞서 선애(이휘향) 역시 재욱을 만났다. 선애는 “이제 너에게 엄청난 기적이 펼쳐질 거야. 대신 너무 길게 자면 안 된다. 너 다시 일어나야 돼”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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