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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에 이어 할머니까지 같은날..잇단 비보

2018.01.12 오후 10:38

박지성이 모친상에 이어 할머니까지 잃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한국시간으로 오늘(12일) 새벽 돌아가셨다. 장명자 씨는 지난해 크리스마스께 영국 런던을 방문했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절차는 아직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박지성 할머니 김매심 씨도 요양병원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빈소는 경기도 수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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