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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박진영·이수만·함연지 연예계 주식재벌 랭크

2018.01.14 오후 03:48

배우 박순애가 주식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재벌닷컴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7명이다.



이 가운데 박순애는 주식 재산이 1년 전 118억 7000만 원에서 229억 3000만 원으로 93.2%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1994년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 현재까지 풍국주정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오뚜가 일가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키이스트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 등이 연예인 주식 재벌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위 박순애, 아래 함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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