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가 자동차 광고를 찍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상화는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동차 광고를 찍고 싶다는 이상화에 MC들은 “잘 어울린다”라며 입을 모았다. 이상화는 “예전엔 자동차와 겨루는 이미지로 타이어 광고 등이 들어오더라”고 밝혔다.
그녀는 “그런 강인한 이미지 말고 여성스럽게 꾸미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난 여기서도 빨라’”라며 구체적인 콘셉트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