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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동생 양세찬 있어 행복"

2018.05.20 오후 06:42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행복한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행복 백일장이 열렸다.



스님은 내가 행복할 만한 요인이 뭐가 있을까, 어떤 것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걸까 등 행복의 이유를 써보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양세형은 가장 먼저 "동생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그는 이어 "가족을 챙길 수 있음에 행복하고 사람들을 웃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그리고 이 글을 적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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