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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출신 방송인 홍채희가 전한 명화꽃 인생

2018.07.13 오전 01:03

플로리스트 출신 방송인 홍채희가 최근 한 백화점 VIP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의 행복, 꽃으로 말하다' '명화 속의 꽃'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홍채희는 주부와 여성의 지친 일상을 꽃으로 힐링하는 방법과 스트레스 푸는 방법, 더 나아가 일반인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일상 속 꽃 활용 방법 등을 전했다.



홍채희는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 있는 정원’에서는 해바라기가 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해바라기 한 송이 가져가는 건 어떠세요?”라고 추천했다. 또, 명화와 화가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을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까지, 꽃으로, 그림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홍채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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