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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김병만, 데뷔 전 사고로 두개골 골절까지 ‘아찔’

2018.07.20 오후 08:51

개그맨 김병만의 과거 일화가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병만의 데뷔 전 과거 일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어려웠던 집안 형편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돈벌이를 했다는 김병만. 그는 신문배달, 전기 설비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며 돈을 모았다.



특히 김병만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던 중 4층 높이 난간에서 쉬던 중 고정 나사가 풀려서 추락하는 대형 사고를 겪었다. 바닥에는 수 십 개 철근이 세워져 있던 가운데, 철근 옆에 떨어져 목숨은 건졌지만 안전바에 머리를 부딪히며 두개골 골절로 석 달간 병원 신세를 졌다고.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조선 ‘별별톡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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