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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요즘 뭐하고 지내나…꽃밭에서 전한 근황

2018.09.12 오후 05:06

배우 탕웨이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현재 머물고 있는 곳의 풍경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진에는 노란 꽃이 활짝 피어 신비로운 분위기의 꽃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초록빛 들판, 붉게 노을이 지는 풍경이 담겼다.



한편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2016년 딸을 낳고 엄마가 된 탕웨이는 최근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출산 후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2019년 방송 예정인 중국 사극 '대명황비'를 촬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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