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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 만나러 현장 빨리 나가고 싶었다” [화보]

2018.09.18 오전 10:24

배우 서강준과 이솜이 화보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처음 상대역으로 이솜이라는 배우가 거론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생각한 영재(이솜)를 정말 잘 표현할 거라는 기대가 컸어요. 그래서 현장에 빨리 나가고 싶었죠”라고 말했다.



이솜은 “준영(서강준)이는 허당기가 있어서 조금 망가져야 하는 친구인데 ‘과연 서강준이라는 배우와 잘 어울릴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어요. 서강준은 정말 잘 생기고 멋있는 배우잖아요. 그런데 현장에서 연기하는 걸 보니 ‘찰떡’이더라고요. 연기도 잘하고 현장에서 잘 조율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어요.”라고 답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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