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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선미, 방탄소년단 꺾고 1위 "솔로 첫 1위" 울먹[종합]

2018.09.21 오후 06:27

선미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 '아이돌'과 선미 '사이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아이돌'은 아프리칸 비트 위에 국악 장단과 추임새가 더해져 흥겨움을 자아내는 곡.



선미 '사이렌'은 선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신화 속 인어를 모티브로 한다.



이날 선미는 방탄소년단을 꺾고 1위 영광을 누렸다. 선미는 "저 진짜 1위 했어요?"라고 믿기 어렵다는 듯 되물은 뒤 "팬들 정말 고맙다. 솔로하고 첫 1위다. 뜻깊은 상이 된 것 같다"며 울먹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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