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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공명에 "반말하지마" 폭소

2018.11.14 오후 10:39

백진희와 공명이 힘을 합쳤다.



오늘(14일) 오후 방송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루다를 돕는 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다(백진희)는 준호(공명)와 술을 마셨다. 루다는 만취했고, 준호가 루다를 데려다줬다.



준호는 "28년 인생 중 이런 여자는 처음"이라고 혀를 찼다.



루다는 "28살이냐. 나는 서른이다. 반말하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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