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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신성록♥이엘리야 관계에 충격 “초반부 하이라이트”

2019.01.16 오후 10:18

신성록에게 총구를 겨눈 최진혁. 그러나 그는 끝내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



16일 SBS ‘황후의 품격’ 스페셜이 방송됐다.



‘황후의 품격’ 초반부의 하이라이트는 유라(이엘리야)의 진실이 밝혀진 대목이다. 우빈이란 이름으로 궁에 입성한 왕식(최진혁)이나 이때까지도 그는 유라를 정인으로 품었던 바.



그러나 당시 유라는 ‘황제의 여인’으로 이혁(신성록)과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이를 감추고자 도희(황영희)까지 살해했다.



당시 왕식은 이혁을 살해하고자 그의 침소에 습격했으나 그의 품에 안긴 유라를 보고 끝내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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