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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중국인 여성과 사진 해명…“모르는 사람, 기억 안 나”

2019.02.13 오후 08:30

그룹 빅뱅 승리가 중국인 여성 애나로 보이는 인물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끌고 있다.



애나로 추정되는 여성은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해야 승리 대표와 사진을 찍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MBC ‘뉴스데스크’는 애나라고 불리는 중국인 여성이 버닝썬 손님들에게 마약을 공급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승리는 이데일리에 “(사진 속 여성은)모르는 사람이다. 클럽에 있다가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기에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은 시점이 정확하게 언제인지, 어떤 분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 클럽에 있으면 편하게 다가와 사진을 요청하는 이들이 많고, 대부분 촬영에 응한다”고도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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