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이 꽃을 닮은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찍은 김도연의 영상이 공개됐다. 통통 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영상은 그녀가 뮤즈가 된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와 함께 했다.
재스민, 매화, 작약 등 여러가지 꽃을 한데 담은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오 드 뚜왈렛’의 풍성한 향기를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쳤는데, 한번에 OK 사인을 받아 모든 스태프들이 반해버렸다는 후문이다.
무한한 매력을 지닌 도연의 모습은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