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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 여수에서 아이들과 첫 버스킹...하다 ‘흥폭발’

2019.05.19 오후 06:36

장범준이 여수에서 조아 하다 남매와 첫 버스킹에 도전했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장범준이 조하 남매와 함께 여수를 찾아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범준은 여수 바닷가에서 버스킹에 도전했다. 그를 보기위해 여수시민들이 모여들어 그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범준은 ‘여수밤바다’를 부르기 시작했고 관객들은 환호하며 그의 깜짝 버스킹에 기뻐했다. 조아와 하다는 아빠 장범준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노래가 끝나자 앙코르가 나왔고 장범준은 ‘벚꽃엔딩’노래를 즉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부르며 여수바닷가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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