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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노민우, 노수산나 딸 뺑소니 진범 찾았다

2019.06.17 오후 09:18

‘검법남녀2’ 노민우가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가려냈다.



17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에선 장철(노민우)이 수연(노수산나)의 딸 서현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연의 딸 서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한 가운데 수연은 혼비백산해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수연은 골절 없이 무사한 상황.



수연의 치료를 맡은 장철은 아이의 몸에 멍 자국이 남은 걸 발견하고 금세 진범은 찾았다. 범인은 서현을 병원으로 데려온 남자였다.



검은 승합차가 서현을 덮쳤다는 남자의 주장에 장철은 “왜 거짓말 하세요? 아이 치었죠?”라고 캐물었다.



결국 남자는 “선생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후진하는데 애가 안 보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이실직고했다. 수연은 장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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