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에서 ‘곤지암’까지. 김수미가 공포영화를 시청하며 ‘깜놀’ 리액션을 선보였다.
19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김수미가 출연해 개인방송을 꾸몄다.
이날 김수미의 방은 납량특집으로 진행됐다. 영화 ‘여고괴담’을 시청하며 김수미는 공포를 표했다.
여기에 ‘곤지암’의 한 장면까지 더해지면 김수미는 크게 움찔했다.
이 와중에 “영화 ‘곤지암’ 속 상자에 든 것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되면 김수미는 “애기팔뚝”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