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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후 첫 근황…"혼자 보기 아까워"

2019.07.22 오전 10:45


강인이 슈퍼주니어 탈퇴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22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며칠을 고민하다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올려요. 너무 예쁘죠. 야구 하다가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인이 직접 찍은 무지개가 담겨있다.



한편, 강인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는 글을 올려 슈퍼주니어 탈퇴를 발표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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