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오공일 출신 가수 김현중이 신곡을 작업 중임을 언급한 가운데, 팬들과 함께할 뜻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너의 목소리를 보내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현중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내 앨범에 넣고 싶다"며 목소리(음성파일)를 보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꼭 보내주셔야 앨범이 완성된다"고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영상 설명글도 덧붙였다. 김현중은 "팬 여러분들이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도 자신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현중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