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 논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내 사람들 감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박규리의 생일파티 현장을 담은 것. 박규리는 지난 21일,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앞서 박규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물의를 빚었다. 당시 박규리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