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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11살 연하 남편 론 전역에 감격... 행복의 입맞춤 “고생 끝”

2020.10.21 오후 06:27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의 전역에 감격스런 심경을 고백했다.


이사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 #꽃신 #제대 #흑흑 #고생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막 제대한 론과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게재된 동영상엔 서로를 품에 안고 입맞춤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담기며 남다른 금슬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19년 빅플로의 전 멤버 론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11살 연하의 론은 결혼 직후 입대, 2년여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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