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독 김하늘 오늘(24일) 예비남편과 로맨틱 日여행

2015.12.24 오전 07:20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오늘(24일) 예비남편과 일본여행을 떠난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하늘이 24일부터 약 3박4일간 예비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본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예비남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낸 뒤, 귀국 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전망.



김하늘은 내년 3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하게 됐다. 김하늘은 지난 10월 결혼사실을 공식인정하며 "예비신랑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내년 1월 7일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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