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이병헌 "아들 이름은 이준후...벌써 9개월"

2015.12.24 오전 07:26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우민호 감독) 미디어데이에는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를 비롯,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병헌은 "아들이 벌써 9개월이다. 이름은 이준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병헌은 "아들이 새벽에 울어 잠에서 깨는 게 이제는 익숙해졌다"라면서도 "그렇게 깨고 나면 하루 종일 피곤하더라"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3월 31일 득남했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지난달 19일 개봉해 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내부자들'에 50분이 추가된 감독판이다. 12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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