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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딸·김무성 아들 '인천상륙작전' 깜짝출연

2016.08.04 오전 08:42

심은하 딸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출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은하와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의 두 딸은 '인천상륙작전'에 극중 남기성(박철민)의 딸로 특별 출연했다. 심은하는 짧은 분량임에도 두 딸을 연기학원에 보내며 남다른 신경을 썼다는 후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배우 고윤은 '인천상륙작전'에서 적진에 침투한 해군첩보대원으로 분했다. 자신을 도련님이라 부르는 동료대원과 공개처형 당하는 인물.



한편 '인천상륙작전'에는 추성훈, 김선아 등 초호화 카메오들이 출연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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