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캠프' 소지섭 "비혼주의자 아냐..육아 체력 걱정된다"

2018.03.16 오후 07:45

배우 소지섭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소지섭과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소지섭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지섭은 "이번 작품에서 8살 된 아이 아빠로 나온다. 아들과 노는 장면이 있는데 체력이 달리더라. 지금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낳아도 적은 나이는 아니잖나"라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아이와 체력적으로 잘 놀아줄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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