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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싸이코', 미치게 소름 돋는다"

2019.06.15 오전 11:51

영화 '마담 싸이코'에 해외 언론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외신은 “미치게 소름 돋는다!“ (Entertainment Weekly), “깊이 빠져드는 영화” (AV Club), “역대급 연기” (Independent UK) “스릴 넘친다!” (Minneapolis Star Tribune), “반드시 봐야 할 광기의 스릴러” (Galveston Daily News) 등 평을 내놓았다.



'마담 싸이코'는 타인에게 베푼 사소한 호의로 악몽 같은 덫에 걸린 순진한 20대 뉴요커 ‘프랜시스’와 우아하고 고상해 보이는 모습 뒤 소름 끼치는 광기를 숨긴 싸이코 ‘그레타’의 만남을 담은 스릴러.



'크라잉 게임'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평단의 극찬 속에 새로운 스릴러 장르를 선보였던 닐 조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클로이 모레츠,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했다.



'마담 싸이코'는 6월 26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마담 싸이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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