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5년 된 빅스, ‘도원경’으로 동양 판타지에 첫 도전

2017.05.15 오후 03:45


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빅스가 ‘도원경’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빅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VIXX LIVE FANTASIA 백일몽)’을 열었다. 데뷔 5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빅스는 콘서트, 앨범, 전시회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콘서트를 통해 빅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을 소개했다. 동양적인 요소를 담아낸 무대 의상으로 타이틀곡 ‘도원경’과 수록곡 ‘블랙 아웃(Black Out)’을 최초로 선보인 것.

15일 오후 6시 발매될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은 동양적 판타지에 첫 도전한 작품. 그동안 ‘콘셉트돌’로 불렸던 빅스는 꽃도령 비주얼로 나선다. 한복과 부채를 포인트로 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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