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볼 수 있게 됐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여섯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은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지난달 전역한 유노윤호의 솔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SMTOWN LIVE’는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후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됐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