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9월엔 자라섬 멜포캠”…올해도 막강 라인업

2017.06.26 오후 01:57

올해도 막강 라인업이 펼쳐진다. 9월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7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 안에서.



‘멜포캠’을 주최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올해 4회째를 맞아 지난 시즌의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완성도 있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멜포캠’은 자연(FOREST) 속에서 편안한 휴식, 캠핑과 함께(CAMP) 귀에 익은 대중가요(MELODY)를 듣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4년 첫 오픈 후 김건모, 김연우, 박정현, 심수봉, 아이유, 악동뮤지션, 윤종신, 이승환, 크러쉬 등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여러 스테이지가 아닌, 원스테이지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 올해 라인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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