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드디어 출격”…골든차일드, 28일 데뷔 확정

2017.08.10 오전 11:30


‘인피니트 남동생’ 그룹 골든차일드가 8월 28일 데뷔를 확정했다.



10일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정식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역대급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식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덤을 형성한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최근 진행된 게릴라 공연에서는 1천여명의 팬과 만났다.



골든차일드의 데뷔 쇼케이스 MC로 인피니트 멤버 성열과 오현민이 나선다. 특히 성열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리더 대열의 친형. 이미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2017울림PICK’에서 대열과 골든차일드를 응원한 바 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 나갈 가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미니 앨범 ‘Gol-Cha!(골차)’는 발매는 오는 28일.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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