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빅톤에게 듣는 가을힐링

2017.09.19 오후 03:48

빅톤에게 가을 힐링을 듣게 될 줄이야. 멤버 강승식과 허찬의 목소리가 행복을 전했다.



19일 빅톤 소속사 측은 “멤버 강승식과 허찬은 지난 18일 네이버 V LIVE ‘빅톤 Broadcast’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고 밝혔다.



팬들의 신청곡을 통해 이문세의 ‘빗속에서’, 임창정의 ‘소주 한잔’, 마크툽과 구윤회의 ‘Marry Me’, 윤종신의 ‘좋니’ 등으로 감미롭고 달달한 보이스를 전했다.



또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선곡해서는 진지한 모습으로 랩까지 소화했다.



강승식과 허찬은 “더 많이 들려주지 못해 아쉽다. 다른 멤버들이 부러워할 것 같다. 가수이기 때문에 노래할 때 행복하다. 오늘 정말 행복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빅톤은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KCON 2017 AUSTRALIA’ 무대에 오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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