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예상했다. 하지만 진지하단다.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리얼리티가 그렇다.
슈퍼주니어는 29일 오후 3시 네이버TV와 V LIVE의 ‘SJ returns’(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컴백에 앞서 120일 간의 준비기간을 생생하게 기록한 영상.
소속사 측은 “이번 리얼리티는 멤버들의 제대 현장부터 녹음실, 안무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새 앨범 준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는다. 진지하게 회의 중인 멤버들을 비롯해 ‘솔로 활동 중 앨범 활동을 혼자하며 모든 것을 감당해야 했다’며 눈물을 보이는 예성까지 진솔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는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네이버TV’와 'V LIVE (V앱)' 에서 6주간 방송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