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치명적인 아련함…빅톤의 5월 비주얼

2018.05.21 오후 04:42

그룹 빅톤(VICTON)이 치명적인 아련함으로 컴백한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오월애(俉月哀)’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멤버들은 티저에서 고풍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아련한 느낌을 내고 있다.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이 정도면 아름다운 이별이 되겠어’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등의 글귀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빅톤의 새 앨범 ‘오월애’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겠다는 의도.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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