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힙합으로 뉴욕에…XXX, 패션위크 참가

2018.09.07 오후 12:36

힙합그룹 XXX가 뉴욕패션위크를 찾는다.



7일 XXX(엑스엑스엑스) 소속사 측은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 공연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XXX는 8일 오후 7시(현지시각)에 열리는 10몀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S/S19 발표행사 ’The Selects : Showroom Opening Party’(더 셀렉츠 : 쇼룸 오프닝 파티) 행사에 정식으로 초청받았다.



이번 무대에서 XXX는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Language(랭귀지)’에 수록될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겸 DJ FRNK로 결성됐다. 데뷔 이전부터 애플뮤직, BBC1 라디오, 하입비스트 등에 주목받았다. 한국 가수 최초로 세계적 브랜드 ‘메종 키츠네’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XXX의 정규 앨범 ‘Language’는 오는 10월 중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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