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뿜는다.
8일 워너원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어드벤처 버전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마치 다른 행성에 와있는 듯 신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다크 톤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170여 일 만의 컴백으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그동안 ‘1÷x=1’ ‘0+1=1’ ‘1-1=0’ ‘1X1=1’의 연산(戀算)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것.
새 타이틀곡 ‘봄바람’은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다.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