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울어도 돼’…길구봉구의 ‘착한 플레이리스트’

2018.11.14 오후 05:24

그룹 길구봉구가 착한 플레이리스트를 쌓는다.



‘착플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은 길구봉구의 ‘울어도 돼’가 됐다. 길구봉구가 구독자의 사연에 자신들의 스토리를 더해 직접 가사를 썼다.



이 곡에 대해 길구봉구 측은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지친 삶 속에서 나를 위로해주는,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착한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는 페이스북 페이지 ‘착한 플레이리스트’가 이끄는 이벤트. 구독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노래를 제작한다.



길구봉구의 ‘울어도 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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