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화사가 외치는 ‘멍청이’

2019.02.08 오후 02:36

마마무 화사가 홀로 외친다. ‘멍청이’라고.



오늘(8일) 화사의 솔로곡 ‘멍청이(twit)’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화사는 오는 13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데뷔 후 처음이다.



사진에는 손 모양의 대형 석고상을 배경으로 흰 천으로 몸을 감싼 화사가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화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이후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본인의 입지를 키워나갔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에 화사의 색깔이 진하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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