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제임스 찰스 저격하는 아우라

2019.05.21 오후 03:42

가수 아우라(AOORA)가 미국 유튜버 제임스 찰스를 저격했다.



아우라가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첫 믹스테이프 ‘James Charles’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구독자 16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뷰티 크리에이터 제임스 찰스를 저격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아우라는 최근 벌어진 제임스 찰스의 큰 스캔들에 대한 상황을 뷰티 아이템 용어를 활용해 작사했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도 풀어냈다고.



이번 곡에는 130만 명의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에드워드 아빌라가 참여했다. 영상 속 아우라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아우라는 오는 7월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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