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태연, 정규 2집 앨범 발매 22일→28일 연기 [공식 입장]

2019.10.18 오후 11:36


가수 태연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18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공식 SMS를 통해 “22일 예정됐던 태연 정규 2집 ‘Purpose’ 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됐다”며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태연의 정규 2집 앨범은 22일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4일 소속사 후배이자 동료인 설리의 사망소식이 전해졌고, 태연은 솔로 컴백 콘텐츠 공개 연기를 결정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태연 정규 2집 ‘Purpose’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22일 예정되었던 태연 정규 2집 ‘Purpose’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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