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쌀쌀한 날씨에 맞춘 영상을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6일 소개한 신곡 ‘어텀 드림 (Autumn Dream)’의 클립 영상은 하얀 배경으로 멤버 이승협과 유회승의 쓸쓸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엔플라잉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굿밤 (GOOD BAM)’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이뤄졌다.
‘어텀 드림’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꿈 속의 연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쓸쓸한 가을 느낌으로 표현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5일부터는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에 이어 수록곡 ‘어텀 드림’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5. 야호(夜好)’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