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4대강 사업은 위장된 대운하사업이라면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팔당 유기농 단지 방문을 통해 보호 결의를 다졌다며, 국정감사와 예산 삭감으로 4대강과 유기농단지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비정규직과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인영, 김영춘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생활, 서민경제특별위원회를 꾸려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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