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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의혹은 100개 중 하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예고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12.12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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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 측이 추가적인 폭로를 예고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지난 11일 한 매체를 통해 “대리 처방과 불법 의료 행위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박나래와 만났을 당시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전 매니저 측은 “양측의 합의 조건이 맞지 않았고, 박나래가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의사 면허가 없는 지인 A 씨에게 수면제 등 약을 공급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면서도,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 중이던 예능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


기자: 강내리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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