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박 1척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10개월째 억류 중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해 3월31일 소말리아 근해를 지나던 북한의 칠산봉청년호가 해적에 납치돼 현재까지 억류 중이라면서 이 배의 선원 9명은 무장한 해적들에 저항하다가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북한 선박 림호가 아덴만을 통과하다 역시 해적에 납치됐으나 4개월여만에 협상을 통해 풀려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해적 피해가 증가하고 해적들의 수법도 지능화돼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해졌지만 북한은 지난 2009년부터 국제해사기구에 연회비 3만 유로를 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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