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 증원되는 미군 전력에 대해 우리 정부는 30조에서 40조 원 어치의 물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국방대학교 권헌철 교수는 최근 논문에서 우리 정부는 양국 간 합의각서에 따라 전시가 되면 미군 증원전력에 탄약과 통신, 물자, 서비스 등 1,300여 개의 품목을 제공해야 하며 이는 30조에서 40조 원 어치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지원 규모는 국방부 군수관리관실을 통해 추산한 결과라고 권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권 교수는 또 주한미군은 현재 1대에 340억원이 넘는 F-16 전투기 86대와 A-100 대전차 공격기 27대 등 모두 17조 원에서 31조 원 사이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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